장재근 9명중 최하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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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바르셀로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3일 동안 펼쳐진 89월드컵 육상선수권대회가 남자부는 미국이, 여자부는 동독이 각각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11일 폐막됐다.
한편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아시아대표로 선발 돼 출전한 장재근(장재근·한전)은 남자2백m에서 21초25로 출전9명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장의 이날 기록은 자신이 보유중인 아시아최고기록(20초41)에 0초84 뒤지는 저조한 기록이다.【바르셀로나(스페인)=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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