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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 다양한 장학 사업으로 인재 양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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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은 올해 상반기까지 785명을 선발해 약 3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청소년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돕고 있다. [사진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은 올해 상반기까지 785명을 선발해 약 3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청소년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돕고 있다. [사진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이 인재육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다양한 장학생 지원 활동에 더해 인성과 자긍심을 높여주는 참여 프로그램으로 장학생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전문적인 사회공헌을 위해 2011년 KRX국민행복재단을 설립해 다문화가정 의료지원, 노후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특히 재단은 설립 이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중·고·대학생 장학생 총 785명을 선발해 약 3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청소년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돕고 있다.

재단은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고교 졸업 시까지 장학금을 지원한다. 지난달에는 중학생 장학생 총 40명을 선발해 연간 14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연간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게 된다.

또 대학생의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을 위한 부담을 줄이고자 매년 대학생 장학생을 선발해 연간 300만원의 생활비를 총 2년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대학생 40명을 신규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재단의 장학사업은 일반적인 경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성장단계별 워크숍, 인성교육, 합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은 자아발견과 진로 탐색, 비전 형성의 계기가 될 뿐 아니라 한국거래소 장학생이라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여주는 등 교육 효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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