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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나누는 추석] 한가위 보름달, 서울 야경을 한 번에 감상하고 싶다면? ‘서울스카이’로 오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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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롯데월드

추석 맞이 풍성한 신규 콘텐트 #불꽃·오로라‘스카이 맵핑 쇼’ #노을 사진전, 요가프로그램도

486m 스카이테라스에서 느끼는 청명한 서울의 가을 하늘. [사진 롯데월드]

486m 스카이테라스에서 느끼는 청명한 서울의 가을 하늘. [사진 롯데월드]

한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서울 야경과 함께 한가위 보름달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있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가족과 함께 가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117층 국내 전망대 최초 영상 미디어관 스카이쇼. [사진 롯데월드]

117층 국내 전망대 최초 영상 미디어관 스카이쇼. [사진 롯데월드]

서울스카이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신규 미디어 콘텐트를 도입해 볼거리를 다양화했을 뿐 아니라 가을을 맞이한 이색 이벤트도 마련했다. 특히 오픈 2주년을 맞아 국내 전망대 최초로 도입한 영상 미디어관 ‘스카이 쇼’가 눈길을 끈다. ‘천상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한 영상은 세계 각지의 랜드마크 여행을 마친 비행선이 천상의 세계 끝인 서울스카이에 도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이 끝나는 동시에 스크린이 올라가면서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이 연이어 펼쳐진다.

121층 스카이 맵핑 쇼를 관람하고 있는 고객들. [사진 롯데월드]

121층 스카이 맵핑 쇼를 관람하고 있는 고객들. [사진 롯데월드]

한가위 보름달을 보기 위해 야간에 방문한다면 환상적인 서울 야경과 프로젝션 영상을 활용한 ‘스카이 맵핑 쇼’도 놓쳐선 안 되는 신규 콘텐트다. 불꽃쇼·오로라·유성우 등 미디어 영상이 황홀하게 펼쳐진다. 스카이 맵핑 쇼는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저녁 저녁 8시부터 9시20분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10시20분까지 20분 간격으로 운영한다. 자세한 운영시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가을을 맞아 노을 사진전 ‘Colorful Sunset in SEOULSKY’도 다음 달 15일까지 열린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서울스카이에서 찍은 노을 사진 혹은 영상을 #서울스카이노을사진전 #서울스카이 #노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서울스카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에어팟, 롯데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스카이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미취학 아동이 참여 가능한 교육프로그램인 ‘스카이프렌즈 키즈’는 500m 세계 4위 높이의 전망대 서울스카이에 대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준다. 또 타워 모형 만들기, 서울스카이에서 본 서울 전경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서울 전경을 보며 요가를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아침’ 프로그램은 요가 마니아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9월 한 달 동안 모두 4회(18·21·25·28일)를 진행한다. 청명한 하늘을 곁들인 요가로 몸과 마음을 힐링함은 물론 세계 최고 높이 유리바닥 전망대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된 ‘스카이데크’ 위에서 남긴 요가포즈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서울스카이 관계자는 “서울스카이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추석 연휴 동안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손색이 없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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