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AIDS 양성환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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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보사부는 29일 외국생활이 많았던 회사원 박모씨(47)가 국립보건원 역학조사 결과 AIDS(후천성면역결핍증) 항체 양성자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박씨는 65년 이후 외국여행을 자주 했으며 특히 75년부터 85년까지 아프리카 지역을 수시로 왕래, 이 때문에 AIDS에 감염된 것으로 역학 조사 결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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