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축」관련 수배받던 경희대학생회장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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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시경은 28일 평양 죽전과 관련, 수배중이던 서총련동부지구 의장 강동규군(23·경희대총학생회장)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강군은 지난 4월 8일 서총련동부지구 의장으로 취임한 뒤 평양 죽전과 관련, 각종 학내외 시위를 주도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수배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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