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금, 단독선두 고수 대우 맹추격 피해 무승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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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럭키금성이 27일 경주 홈구장에서 벌어진 대우와의 5차전에서 득점없이 비겨 단독선두를 지켰다.
럭키금성은 이날 전반적인 열세에도 불구, 주장 정해성(정해성) 최영준(최영준) 이영익(이영익) 등 수비라인이 대우의 공적을 철저하게 차단하고 GK차상광(차상광)이 끝까지 선방, 8승13무4패로 승점29점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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