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시국강연회 개최|오늘부터 21개시에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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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최근의 시국현안에 대해 정부측 입장을 밝히는 지역별 시국 대강연회가 28일 부천·전주를 시발로 오는 9월 2일까지 전국 21개시에서 자유총연맹·재향군인회·새마을운동협의회·민족통일 협의회등의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시국강연회는 청와대에서 노재봉 정치특보, 문희갑 경제·최창윤 정무수석 비서관, 김학준 사회담당 보좌역등이 참석하며 내각에서는 조순 부총리, 이규성 재무·최영철 노동·김종인 보사·이홍구 통일원장관, 현홍주 법제처장등이 강연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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