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개편 긍정적 평가|민주 "조세저항 보완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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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민주당 강삼재 대변인은 28일 정부의 세제개편 방향에 대한 논평을 발표,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하나 조세저항을 줄이도록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대변인은 또 『서민의 세금부담을 덜고 소득재 분배의 형평을 높이기 위해 9월 정기국회에 부가가치 세율을 현행 10%에서 5%로 낮추고 ▲근로소득세의 세율도 현행 6∼55%에서 3∼50%로 낮추도록 「부가가치 세법 개정안」과 「소득세법 개정안」을 제출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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