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 분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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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한국이 제4회 세계남자주니어월드컵하키대회 3일째(10일·말레이시아 이포)B조예선2차전에서 아시아최강 파키스탄에 4-3으로 패해 1승1패를 마크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한국은 이날 전반을 4-2로 뒤진후 후반 맹반격, 10개의 페널티코너를 얻었으나 11분 한정완(청주대3) 이 1개를 성공 시키는데 그쳐 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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