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출혈열 쉽게 진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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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유행성출혈열의 감염여부를 30분내에 알 수 있는 진단법이 최근 개발됐다.
고려대의대 미생물학교실 이호왕 교수팀이 일본연구팀과 함께 개발한 이 진단법은 고농도 실리콘입자의 응집반응을 이용하는 것으로 종전의 형광항체법(4∼5시간), 엘라이 자법 (1일), 중간항체검사법(10일)에 비해 진단소요시간이 크게 줄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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