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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센트럼 장일수 대표 4차 산업혁명 K-START UP 30에…국회 상임위원장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주)알콜센트럼 장동규이사,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조영관대표, (주)알콜센트럼 장일수대표

(주)알콜센트럼 장동규이사,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조영관대표, (주)알콜센트럼 장일수대표

㈜알콜센트럼 장일수 대표가 지난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도전페스티벌 시상식’에서 ‘4차 산업혁명 K-START UP 30’, ‘국회상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지난 3월 대통령 소속 3.1절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으로부터 ‘국민 참여 기념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민의 도전정신을 확산하는 국내 민간단체로 최고의 권위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장일수 대표의 이번 ‘국회상임위원장’ 및 ‘4차 산업혁명 K-START UP 30’ 수상은 4차 산업시대를 일찍 내다보고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세계에서 많은 스타트업들이 주요 4차 산업에 두각을 나타내는 가운데, 한국 정부 또한 국내 스타트업을 국제적으로 육성하려는 정책들을 줄줄이 발의하고 있어 수상한 기업인 (주)알콜센트럼에 대한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된다.

(주)알콜센트럼의 장 대표는 K-스타트업 30 뿐만 아니라 국회상임위원회에서 수여하는 ‘국회상임위원장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축하의 메시지를 통해 “도전하지도 않고서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없다”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의지를 다진다는 점에서 이 행사는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축하 영상에서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 제일 안전하지만 그것은 배의 존재 이유가 아니다. 우리 인생과 도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일상에 안주하기보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를 추구하는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싶다”라며, “‘대한민국 도전의 날’을 맞아, 우리 모두 아름다운 도전의 첫발을 내디딥시다. 그것이 실패가 있더라도, 그것은 또 다른 성공의 밑천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실망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라고 격려했다.

지금까지 대표적인 수상자로는 반기문 UN사무총장, 신호범 미국 워싱턴주 상원부의장, 야구선수 박찬호, 김용 세계은행총재, 이돈희 아버지날과 노인의 날 만든 이, 가수 싸이, 역도선수 장미란,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박동우 미국 백악관 정책위원, 석창우 의수 화가, 정덕환 에덴 복지재단 이사장, 방송인 송해, 탐험가 최종열, 개그맨 김종석, 배우 최불암, 최수종, 체육인 황영조, 허영호, 홍수환 등 다수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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