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양 최고상 수상|복지시설 문예작 공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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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홀트아동복지회가 주최한 제15회 전국 아동복지시설 문예작품 공모에서 정은경양(뇌성마비·숭덕학교 중등부1년)의 산문『기쁨을 줄수 있다면』이 최고상 (보사부장관상·상금 30만원)으로 뽑혔다.
부문별 최우수작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부문=▲청소년 부(상금20만원 ) 김순화(구세군후생학원·중암중2년) ▲아동부 (상금15만원) 정종규(서울소년의 집·국교5년) ◇산문부문=▲청소년부(상금20만원) 김성은(상록보육원·도봉상고 3 년) ▲아동부(상금15만원) 강대형(새소망소년의 집·부안국6년).
시상식은 11일 오전11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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