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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49층 랜드마크 복합단지, 오피스텔 7월 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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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브라이튼 여의도

서울시 여의도 옛 MBC 부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복합단지 ‘브라이튼 여의도’(투시도)가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IFC와 파크원 앞 여의도 최중심에 들어서는데다 초고층으로 설계됐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규모다. 아파트(전용 84~136㎡ 454가구)와 오피스텔(전용 29~59㎡ 849실), 오피스, 상업시설로 이뤄져 있다. 이중 오피스텔 849실을 7월 먼저 분양한다. 1인 가구용 소형부터 2~3인 가족용 주거 대체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과 5호선 여의나루역 사이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수도권 전역으로 연결되는 여의도환승센터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강변북로·서부간선도로·마포대교 등 다양한 도로망 이용도 쉽다. 금융 관련 종사자 등 고소득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브라이튼 여의도가 들어서는 여의도는 금융사·IFC·전경련회관·국회의사당·KBS 등 국내 정치·경제·문화의 핵심시설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GTX-B 노선, 신안선, 경전철 서부선, 파크원(63만여㎡) 등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6 유화증권 빌딩 2층에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역삼동 738-14번지에 7월 문 연다.

문의 1544-0999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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