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소방관들이 10일(현지시간) 맨해튼 동부 지역의 건물 폭발사고 현장에서 사다리차를 이용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이날 폭발은 건물 소유주인 60대 남성이 "전처에게 단 한 푼의 위자료도 줄 수 없다"며 건물 내에서 자살을 기도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뉴욕 로이터=뉴시스]
미국 뉴욕의 소방관들이 10일(현지시간) 맨해튼 동부 지역의 건물 폭발사고 현장에서 사다리차를 이용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이날 폭발은 건물 소유주인 60대 남성이 "전처에게 단 한 푼의 위자료도 줄 수 없다"며 건물 내에서 자살을 기도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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