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버스 언덕 굴려 10명 죽고 3명 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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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전주=모보일기자】 2일 오전3시43분쯤 전북임실군둔남면봉천리 전주∼남원간 4차선 국도에서 가족과 친척등 13명을 태우고 가던 인천5라5889호 그레이스 미니버스(운전사 허민희·방·인천시 가정동537의 2)가 길옆 농수로 시멘트 구조물을 들이받고 3낀아래로 굴러 운전사 허씨와 차에 타고 었던 허준경씨(타·수배남원군주생면상동리612) 와 허준경씨의 부인 신숙씨(55)등 산명이 숨지고 허준경씨의 딸미영양(16)등 3명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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