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 목욕 때 물 넘쳐 런던호텔 누전 잦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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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일본인 관광객들이 호텔에서 목욕할 때 욕조의 물을 계속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수도꼭지를 완전히 열어놓은 채 입욕하는 악습 때문에 욕조의 물이 넘쳐 욕실내부가 손상될 뿐만 아니라 카핏이 젖고 누전이 잣아 런던의 호텔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영국 신문이 보도.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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