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부 시아파와 접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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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예루살렘 로이터=연합】샤미르 이스라엘 수상은 1일 이스라엘은 레바논내 친 이란 과격단체에 의해 억류중인 모든 인질들의 석방을 위해 접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비 파즈너 수상대변인은 이 같은 접촉이 국제적십자사나 미국 정부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뤄졌음을 시사했으나 이스라엘 정부가 시아파 측과 직접접촉을 가졌는지에 대해서는 논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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