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더블 역세권에 공원 품은 스트리트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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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

㈜신영 계열사인 ㈜대농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1-1번지 일대에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투시도)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28층 규모의 건물 내 지상 1~2층에 들어서는 전용면적 21~286㎡ 82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다.

분당의 메인상권으로 불리는 수내역과 서현역 사이에 자리잡은 이곳은 분당과 판교의 대규모 오피스들을 중심으로 하는 업무상권과 분당신도시 내 다수의 아파트를 배후에 둔 주거상권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4면이 모두 개방된 구조로 가시성이 뛰어나다. 대로변으로 노출된 2면은 유동인구와 차량 이용객들을 끌어들이기 쉽다. 나머지 2면은 공원으로 노출돼 있어 산책 등을 즐기는 수요자들을 쉽게 흡수할 수 있다.

계약자에게 금 10돈 가량의 황금열쇠, 또는 3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증정하는 한시적 사은행사도 진행 중이다.

문의 1811-7117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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