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 체육대회|상징마크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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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세계한민족체육대회 사무국은 26일 상징마크로 윤준재 씨 작품인 3태극과 성화의 불꽃을 조형적으로 조화시킨 그림과, 표어로 박종오 씨가 제출한 『한민족 한마음 영원한 내 조국』을 각각 결정했다.
엠블럼 응모작은 모두 2백28편으로 당선작은 2백만원의 상금이, 표어 응모는 1천8백32건으로 당선작에 3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한편 대회주제가는 『고향의 봄』으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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