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은 28일(현지시간) 유로 지폐의 두 번째 시리즈인 ‘유로파’ 100유로와 200유로 지폐를 발행했다. 새 지폐는 지갑에 넣기 편하게 세로가 5㎜ 작아졌다. 위조방지를 위해 보안 선을 삽입하고, 지폐를 위아래로 기울이면 화폐 아래 위의 투명한 창 속의 ‘유로파’ 초상화가 에메랄드빛 유로 상징으로 변한다. [로이터=연합뉴스]
유럽중앙은행은 28일(현지시간) 유로 지폐의 두 번째 시리즈인 ‘유로파’ 100유로와 200유로 지폐를 발행했다. 새 지폐는 지갑에 넣기 편하게 세로가 5㎜ 작아졌다. 위조방지를 위해 보안 선을 삽입하고, 지폐를 위아래로 기울이면 화폐 아래 위의 투명한 창 속의 ‘유로파’ 초상화가 에메랄드빛 유로 상징으로 변한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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