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식약처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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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조은 황사방역용 마스크

더조은 황사방역용 마스크는 KF94 등급의 보건용 마스크다.  [사진 더조은]

더조은 황사방역용 마스크는 KF94 등급의 보건용 마스크다. [사진 더조은]

더조은(주)의 더조은 황사방역용 마스크가 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미세먼지·황사마스크 부문 대상을 받았다.

더조은은 ‘맑고 깨끗한 공기로 건강을 지켜 드리는 회사’를 모토로 2015년도에 설립한 황사 마스크(KF80, KF94 모델)와 패션 황사 마스크(KF80&, KF94 모델) 제조 전문 업체다. 지난해 전북 남원에도 생산공장을 신축했고 올해도 증축 예정이다.

더조은 황사방역용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황사와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 물질 및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 효능 및 효과를 인정받아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KF94 등급의 ‘보건용 마스크’다. 4중 구조, 고효율 필터를 적용해 0.4㎛(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먼지 입자를 94% 이상 차단한다.

3D 입체 구조로 설계돼 입술이 마스크 표면에 닿는 것을 최소화해 립스틱·립밤으로 오염될 가능성이 작다. 기능성 코 지지대를 사용해 흘러내리지 않고, 안경 김 서림 방지에 도움을 준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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