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 집 18일간 점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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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신정경찰서는 15일 빚을 받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흉기를 지닌 채 채무자의 짐을 18일간 점거한 청부폭력배 노재갑씨 (23·주거부정) 등 8명과 이들에게 돈을 주고 범행을 시킨 김석운씨 (33· K상사대리점주인·부천시 심곡동) 등9명을 폭력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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