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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산업용 도어 업계 최고 수준 경쟁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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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대주기업이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R&D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대주기업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셔터와 산업용 도어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업체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자체 생산 설비를 갖춘 전문화된 공장으로 ‘최저가격제’를 도입해 업계를 이끌어 가고 있다.

대주기업은 대규모 생산라인을 보유해 자체 생산으로 빠른 납기와 우수하고 신속한 품질을 보장한다. 오버헤드도어·스테킹도어·내풍압셔터 등 산업용 도어 제품을 전문으로 개발해 선보이는 기업이다. 특히 스피드 도어는 반출·반입 많은 물류센터나 공장에 꼭 필요한 기술로 꼽히고 있다. 고속으로 개폐가 가능해 바람·먼지·이물질 등 유입을 막아주며 옥내·외 공기와 온도의 변화가 거의 없어 쾌적한 작업환경을 보존할 수 있게 해준다.

스피드 도어에는 안전 기능을 내장해 사고 및 부상을 예방한다. 투명 비전 패널을 장착해 안전성과 시인성도 높였다. 또 단별로 시트가 체결돼 있어 시트 파손 시 부분 교체가 가능하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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