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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신체 기운 원활한 소통 돕는 침향과 녹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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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침향은 사향노루의 사향, 향유고래의 용연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으로 꼽힌다. 수령 30년 이상의 침향나무 상처로 인해 생긴 수지가 응집해 10~20년간 숙성된 것을 말한다. 한국·중국의 한의학서에 신체 기운의 소통을 돕는 귀한 약재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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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일본 등지에서 침향은 피부 소양, 복통, 천식 등의 치료에 쓰였다. 지금도 진정,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에 전통 약재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항알레르기·항균·항산화 등의 효능이 보고되기도 한다.

 광동제약의 ‘침향환’(사진)은 이런 침향과 함께 녹용을 주원료로 담은 건강식품이다. 녹용은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에 건강 증진을 돕는 전통 원료로 소개돼 있다. 조선시대 영조와 중국 최장수 황제 건륭의 건강 비결로도 잘 알려져 있다. 침향과 녹용 모두 임금·황제에게 진상됐을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았다. 침향환에는 홍삼·산삼배양근을 비롯해 비수리(야관문)·아카시아벌꿀·당귀·숙지황·산수유 등 몸에 좋은 13가지 부원료를 함께 담았다. 활력 증진, 체질 개선, 건강 증진,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준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광동제약은 콜센터(1899-1260)를 통해 침향환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달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콜센터에서 진행되며 구입 시 제품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민영 기자 lee.m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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