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불우 청소년 6천여명|여름방학중 야외수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여름방학 중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 6천2백91명을 대상으로 한 야외수련과 문화유적 순례가 실시된다.
서울시는 11일 ▲소년·소녀가장 5백34명 ▲시설수용 아동 8백51명 ▲무직·미 진학 청소년 2백명 ▲영세민자녀 3천86명 등 4천6백71명에 대해 현충사·강화도·독립기념관 등 당일코스의 문화유적순례를 구청별로 실시토록 했다.
또 ▲미 진학 청소년 1백50명 ▲소년·소녀 가장 50명 ▲시설수용 청소년 50명 ▲저소득층 자녀 1천3백70명 등 1천6백20명을 대상으로 7월29일부터 8월9일 사이에 2박3일 코스로 실시될 야외수련활동은 청년 지역사화개발 상록회·청소년 사업관등이 주관, 충북 보은· 경기 가평 등지에서 무료로 실시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