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22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 미국 대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11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관해 설명했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정상회담의 초점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 즉 FFVD의 달성과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양국 간 협력'이었다고 밝혔다.
영상은 그의 이날 모두발언이다.
조문규 기자, 영상편집 조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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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22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 미국 대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11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관해 설명했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정상회담의 초점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 즉 FFVD의 달성과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양국 간 협력'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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