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삼성 반도체단지 걸어서 1분 섹션오피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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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고덕 씨엠타워

삼성은 최근 국내·외에 3년간 180조원을 투입해 4만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대규모 청사진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특히 삼성반도체가 있는 경기도 평택 고덕신도시 주변 섹션오피스와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신규 투자에 따른 수혜가 기대돼서다.

이런 가운데 평택 삼성 단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섹션오피스가 나와 눈길을 끈다. 고덕산업단지에 분양 중인 ‘평택고덕 씨엠타워’(투시도)다.

올해 11월 준공 예정인 평택고덕 씨엠타워는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지상 3~5층에는 섹션복층오피스 48실이, 1·2층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인근에 서정리역(2㎞)과 고덕 IC(3,5㎞)가 있고 복합 환승센터 개발이 예정된 SRT 지제역과 차로 5분 거리다. 지난해 광역버스와 BRT 개통으로 지제역 접근이 편리하다. 여기에다 삼성반도체단지 바로 앞에 입지해 공실 방어력이 높다. 14만여명의 고덕신도시 배후수요도 누릴 수 있다.

문의 1599-9177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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