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늘 끝낸다" 강원 초대형 산불 진화 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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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고성·속초·강릉·동해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강원산불 사흘째인 6일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진화 작업이 재개됐다.

전날 주불을 진화한 고성·속초와 강릉·동해는 땅속 곳곳에 숨은 불씨를 찾아내는 잔불 정리가 밤사이 이뤄져 재발화하지 않은 상태다.

고성·속초에는 이날 4천170여 명의 인력과 장비 210여대, 강릉·동해에는 3천500여 명의 인력과 410여대의 장비를 투입해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글 김지선 영상 정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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