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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스]상공에서 본 강원도 산불 재난 현장. 5일 새벽 고성, 강릉, 인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난 4일 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의 전봇대 개폐기 전선의 단선으로 시작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속초, 강릉, 동해 지역을 휩쓸었다.
 5일 아침 동이 트자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화마의 상흔이 속속 드러났다.  이날 산림청 헬기는 산불의 이동 경로를 따라 처참하게 무너져 내린 가옥과 잿더미로 변한 산림의 화재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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