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랜드] 온·오프라인 연계한 ‘옴니채널 서비스’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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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전문점

롯데하이마트가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전자전문점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롯데하이마트는 전 세계의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며 카테고리킬러로서 국내 가전유통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종합전자가정생활 전문양판점인 하이마트와 온라인 쇼핑몰(www.e-himart.co.kr)을 운영한다.

롯데하이마트는 O2O 판매 방식인 옴니채널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O2O 판매 방식인 옴니채널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에 적극적이다. 롯데하이마트쇼핑몰과 온·오프라인 연계(O2O) 판매 방식인 ‘옴니채널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2017년에는 이천시에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상품 입고 단계부터 분류, 고객 배송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췄다.

 기존 오프라인 매장도 다양한 콘셉트로 차별화하고 있다. 김포공항점을 카메라전문관으로, 대구 범어네거리점을 체험형 헬스 & 뷰티가전 전문관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또 롯데백화점 안산점에 프리미엄 매장 ‘롯데하이마트 프리미엄’을 입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사업도 진행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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