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학생시위 지도자|차이링양 호주에 피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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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시드니 공동=연합】중국 민주화 운동의 학생 지도자인「차이링」(시령)이 호주에 숨어있다고 더 오스트레일리언지가 2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시령이 자신의 남편인 「펭 콩데」의 안전을 우려, 호주로 피신하여 숨어 있으며 「펭 콩데」는 아직 북경의 호주 대사관이 보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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