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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지역 안정위해 북한에 경원제공해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일본은 아시아지역의 안정을 증진하기 위해 중국 및 소련과 함께 북한에 경제원조를 제공해야한다는 주장이 20일 동경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포럼 일본회의에서 제기됐다.
정치인·정부관리·재계인사·학자등 60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또한 대아시아지역경제원조를 보다 효울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국제개발대학의 설치를 제안했다.
이 회의를 주재한 「호소미·다카시」(세견탁) 일대장성국제금융국전차관은 이번 회의의 참석자들은 북한과 이웃국가들과의 관계강화가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아시아지역의 안정을 위해. 필수적이라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고 말했다.
이 회의는 이어 일본이 한국과만 경제관계를 유지한다면 이 지역의 안정과 발전을 보장할수 없을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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