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스)
청룽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하는 버핏과 게이츠의 노력이 존경스럽다"며 "나도 그들처럼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지만 그들만큼 돈이 많지는 않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재산 액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통신은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와 제니퍼 애니스톤의 예를 들며 이들의 한 해 수입이 각각 2500만달러, 1800만달러라며 청룽의 수입은 그보다는 적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청룽은 올 여름 그가 찍은 영화 '러시 아워 3'가 개봉하는 등 할리우드에서 더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홍콩 현지에서도 그의 재산을 수천 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 포브스지(誌)는 올 초 청룽을 자선 활동을 많이 하는 세계 10대 명사(名士)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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