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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등 14개국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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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최근 한반도 주변 등 동북아 정세변화에 따라 우리의 대외정책 방향과 남북 평화통일 노력을 우방들에 알리고 유엔 등 각종 국제무대에서 상호 협력과 우호관계 증진 문제를 협의키 위해 6월 하순부터 7월에 걸쳐 4개 지역 14개 국가에 대통령 특사를 파견한다고 17일 외무부가 발표했다.
다음은 대통령 특사파견 지역과 특사명단.
▲최광수 전 외무장관=아주 및 태평양지역(뉴질랜드·파푸아뉴기니·피지·바누아투)
▲강경직 전 재무장관=미주지역(콜롬비아·에콰도르·볼리비아·파라과이)
▲주상호 전 체육장관=중동지역(오만·수단·아랍에미리트)
▲노영찬 외무부본부 대사=아프리카지역(가나·시에라리온·보츠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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