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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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앞으로 공식경기에 출전하는 모든 축구선수는 정강이보호대착용이 의무화될 것이라고 국제축구연팽 (FIFA) 의 한자문위원이 8일 밝혔다.
FIFA자문위원 「어니·워커」 씨는 이날 영국 에든버러에서 열린 FIFA회의가 끝난후 기자들과 만나 FIFA는 앞으로 1년안에 경기규정을 바꿔 모든 선수들이보호대를 차도록 의무화하는 강제규정을 마련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호대착용이경기규칙에 명시되면 이를착용하지않은 선수는 츨전이 금지될 것이라면서 이 규정은 유년축구부터 성인까지 모든 수준의 경기에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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