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신예 김종덕 4년만에 첫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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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롱 드라이브샷이 주무기인 신예 김종덕(28) 이 제13회 쾌남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총계 10언더파 2백78타(70-71-68-69) 로 우승, 프로경력 4년만에 공식대회에서 처음 정상에 오르는 기쁨과 함께 상금2천만원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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