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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서울국악관현악단장, 서울무용단장 임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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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박호성(左), 정혜진(右)

박호성(左), 정혜진(右)

세종문화회관은 17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에 박호성(사진 왼쪽)씨, 서울시무용단장에 정혜진(오른쪽)씨를 임명했다. 임기는 2년. 박 신임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은 종묘제례악의 이수자로 국립민속국악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 신임 무용단장은 ‘잃어버린 얼굴 1895’ 등과 같은 독창적인 가무극을 만든 중견 무용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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