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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양궁대표 대규모 물갈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오는 6월 북경아시아선수권과 7월 제35회 로잔세계선수권대회에 파견할 양궁 국가대표선발전에서 남자부는 서울올림픽대표 3명이 모두 탈락했고 여자부는 윤영숙(인일여고)이 제외됐다.
3월 14일부터 4월 29일까지 세차례 선발전을 치른 최종종합평점에서 남자부는 86아시안게임4관왕 양창훈(한체대)이 3백39점, 여자부는 김경욱(현대정공)이 3백12점으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1∼3차 종합평점
▲남자부=①양창훈(한체대) 3백39점 ②이흥섭(동의대) 2백63 ③박재표(선덕고) 2백53 ④이정근(선인고) 2백42
▲여자부=①김경욱(현대정공) 3백12점 ②왕희경(경남대) 3백2.5 ③박미경(토지개발공사) 2백82 ④김수녕(청주여고) 2백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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