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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인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소련내 한인 이주역사는 올해로 1백 26년을 맞는다. 일본군국주의에 의해 연해주로, 사할린으로, 다시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내팽개쳐진 한인들의 정착과정과 오늘의 생활상을 그린 르포 『우리는 누구인가」가 출간됐다.
저자 「브루트 김」은 중앙아시아 알마아타 소재 한글신문 레닌기치의 동포기자로 1년여에 걸쳐 소연방전역을 취재, 이 책을 집필했다. 슬라브연구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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