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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권의 범죄행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전민련은 1일 오전 9시30분 쫌 서울 신문로 2가 전민련 사무실에서 현 시국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의 「4·30 전국노동자대회」원천봉쇄는 현정권의 반 노동자적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전민련은 이날 시국 기자 회견문에서 『이 대회는 처음부터 철저히 평화적으로 개최할 것임을 주최측이 수 차례에 걸쳐 표명해왔으며 새로 시행된 집시법 규정의 절차를 성실히 이행했음에도 폭력적으로 탄압한 것은 권력 남용이자 법치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행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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