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음악비디오 제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내한 공연중 한국 팬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던「케니·로저스」의 신곡『항성 텍사스』(Planet Texas)가 거금 60만달러 (한화 약4억 2천만원)가 소요된 음악 비디오로 제작됐다.
총연주·가창시간 5분30초짜리 음악 비디오로서 최고의 제작비가 든 『항성 텍사스』는 외계로 납치된 텍사스 청년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케니·로저스」의 이 신곡은 오는 5월2일 WEA에서 출반될 그의 새 앨범『Something Inside SoStrong』에도 수록될 예정. 음악 비디오『항성 텍사스』는 오는 5월20일 미 NBC-TV가 단독 방송하며「로저스」외에 「돌리·파턴」「윌리·넬슨」등이 특별콘서트 코너에 우정 출연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