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합동수사본부는 25일 오후3시45분 서울 불광동 13의 3 소설가 이호철씨(58) 자택에서 이씨를 임의동행형식으로 연행했다.
이씨의 부인 조민자씨(43)에 따르면 이날 안기부직원이라고 밝힌 2명이 찾아와 『지난해 9월 이씨가 일본에 다녀온 적이 있느냐』며 『민족예술인총연합·민족문학작가회의 등에서의 활동과 현재 합수부에서 조사중인 황석영씨 등과의 관계 등에 관해 조사할 것이 있다』 며 연행해갔다는 것이다.
공안합동수사본부는 25일 오후3시45분 서울 불광동 13의 3 소설가 이호철씨(58) 자택에서 이씨를 임의동행형식으로 연행했다.
이씨의 부인 조민자씨(43)에 따르면 이날 안기부직원이라고 밝힌 2명이 찾아와 『지난해 9월 이씨가 일본에 다녀온 적이 있느냐』며 『민족예술인총연합·민족문학작가회의 등에서의 활동과 현재 합수부에서 조사중인 황석영씨 등과의 관계 등에 관해 조사할 것이 있다』 며 연행해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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