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국가 교역|특별 대책반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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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연합】미 캘리포니아주 기업들과 태평양 국가들간의 무역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특별 대책반이 민주당 지도자들에 의해 구성됐다.
25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앨런·크랜스턴」(민주·캘리포니아주)미상원외교위 동 아태 소위 위원장은 캘리포니아주와 태평양 국가들간의 무역증진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특별 대책반을 마련했다고 밝히고 대학교수·실업계 인사·정부인사들로 구성된 20인 특별 대책반은 캘리포니아주 여러 지역에서 공청회를 개최해 사기업체들의 이니셔티브, 연방 및 주의회의 입법조치 등에 관한 백서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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