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 공원 단장|느티나무 등 심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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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의주로 2가 서소문 공원이 새 모습으로 단장된다.
서울시는 15일 서소문 공원 단장공사에 착수, 사업비 7천5백만원으로 봄철 꽃가루가 날려 눈법등을 일으키는 버드나무등을 베어내고 대신 느티나무 등 고급수종 3천54그루를 심고 그늘시렁 2개를 새로 설치하며 분수도 정비키로 했다. 5월말 완공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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