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난파 음악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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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바이얼리니스트 양성식 씨(23)가 6일 제22회 난파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88서울 올림픽 문화예술축전 음악행사에서 「키타옌코」가 지휘하는 소련모스크바 필하머닉과 협연한 양씨는 지난해 10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칼 플레시 국제바이얼린 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7시30분 수원시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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