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계동 아파트주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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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시는 6일 주민들의 노점퇴치요구 농성시위가 잇따르는 상계·하계동 아파트단지주변 노점상들을 모두 철거키로 하고 이날 오전 10시부터 노원구청 공무원 50명과 경찰 1개 중대 1백50여명 합동으로 1차 하계동 노점 50여 곳을 철거했다.
시는 8일까지 아파트 진입로 주변의 밀집 노점상들을 철거한 뒤 골목길 등은 자진철거를 유도, 이 달 말까지 일제 정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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