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지 배수장서 초등 3년생 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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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5일 오후3시20분쯤 서울 신천동 20의5 성내천 유수지 배수장에서 김강상씨 (35·서울 방이동 159의16)의 장남 상훈군 (9·방이국3)이 배수장 웅덩이 위에 떠있던 나뭇가지를 잡으려다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깊이 5m가량의 웅덩이에 빠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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