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중앙』봄호 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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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계간문예지『문예중앙』봄호가 나왔다.
이번 봄호에는 최일남(소설가)·한홍십(현대사연구가)·정도상(소설가)·김철(문학평론가)씨의 좌담「북한문학 바로 읽기의 인문」을 특징으로 실었다.
또 89년도 중앙일보 신춘문예당선 문학평론인 반경환씨의「원형상징의 꿈」과 문예중앙 신인문학상당선 소설인 권도옥씨의「이 세상사는 동안」도 실었다·소설로는 이청준씨의 「금지 곡 시대」를 비롯해 5명의 작품을 실었으며 시는 요절한 시인 기형도의「입 속의 검은 잎」과 함께 8명의 작품을 싣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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