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동향 변화 맞춘 인재양성…산업체 CEO 초청 간담회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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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기업뿐 아니라 신생 기업 CEO 초청하여 다양한 현장의 소리 담아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는 12월 5일 11시, 정화예대의 각 학부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유수 산업체 대표 및 주요 인사를 초청해 최근 산업계 동향 변화에 따른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 그에 따른 대학 교육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정화예대 총장과 교수진을 비롯해 60여 개 미용계 산업체 및 방송영상 관련 산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된 최근 변화하고 있는 산업계의 동향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에서의 움직임에 대해 논의가 펼쳐졌다.

허용무 총장은 “이와 같은 간담회를 통해 삶의 가치를 증진하고 행복한 직업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산업체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산업체 밀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초청 대상의 범위를 기존 중견 기업의 대표에서 신생기업의 대표까지 확대하여, 젊은 CEO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서울 명동에 위치한 도심형 특성화 대학인 정화예술대학교는 학생들의 삶에 대해 고민하는 대학, 학생들이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담은 그릇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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