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신한금융, 쪽방촌 주민 낡은 복지시설 고쳐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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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신한금융지주는 4일 서울 중구 남대문쪽방상담소에서 쪽방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한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한 13개 그룹사 CEO와 임직원 60여명은 노후화된 복지시설을 직접 개보수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신한금융은 연말마다 독거 노인·미혼모·보호 아동 등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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